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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둘, 사이'를 주제로 문학을 통해 수많은 관계와 사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발견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전국적으로 48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130여 명의 문학인과 예술인이 참여한다.
개막일인 7일 오후 4시에는 오은 시인과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가 개막 토크를 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한강 작가와 이햇빛 피아니스트의 낭독극 '흰빛: 소설 흰과 즉흥피아노의 만남'이 진행된다.
최근 장편소설 '재수사'를 펴낸 장강명 작가가 8일 낮 12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작가와 독자 사이'란 제목으로 독자에게 작품 일부를 낭독해주고 소설을 탈고하기까지의 일화를 들려준다.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7시에는 폐막 공연으로 낭독극 '만선'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문학주간 주제에 맞춰 2인극으로 각색됐다. 이호성, 이영석 배우가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