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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피드앤케어, 가축 분뇨로 ‘친환경 유기질 비료’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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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11. 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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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진자료]ECO POWER1 유기질 비료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Feed&Care)가 가축분뇨를 비료로 재활용하는 차별화된 기술로 '친환경 자원화'에 나섰다.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에서 돈분(돼지의 배설물)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ECO POWER1(에코 파워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베트남 국가검증기관(국가 농업농촌개발부 비료시험 센터)으로부터 유기질 비료 생산, 판매, 유통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또, 베트남에서 한류문화와 K푸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겉포장지에는 '한국의 기술로 만든 유기질 비료'라고 표기했다.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 축산 시장에서 분뇨 자원화율을 높여 친환경 유기질 비료 수요를 확대하고, 이후 동남아 인근국가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9년 7월 출범한 CJ피드앤케어는 지난해 연간 약 2조4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사료·축산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글로벌 매출 비중이 80%를 넘겼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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