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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포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2022 재난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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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11. 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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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김포공항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훈련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모습.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1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4개 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지진, 화재 등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가정한 불시훈련 실시를 통해 실제 위기상황 시의 신속 대응 역량과 절차 점검 위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1월 15일에는 김포공항에서 활주로가 파손되는 비상상황을 가정해 활주로 긴급 복구 등 훈련을 실시하는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김해공항에서 민·군·관·경 약 19개 기관 230여명이 참여해 항공기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해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최근 발생한 괴산 지진 발생 상황을 고려해 지진·화재 대피 절차 점검·훈련 병행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진행한다.

윤형중 사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 같이 진행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항 기능을 최단 시간에 복구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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