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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동남아지역 항공 교육수요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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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11. 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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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17일 베트남 항공교육원 및 필리핀 교통부와 항공전문인력 육성 지원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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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간 14일 오전(한국시간 14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항공교육원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베트남 항공교육원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공사 임병기 경영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 베트남 항공교육원 응웬 티 하이 항(Nguyen Thi Hai Hang) 원장(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시장이 급성장중인 동남아지역 항공 교육수요 유치를 위해 현지시각 14일과 17일 베트남 항공교육원 및 필리핀 교통부를 만나 항공전문인력 육성 지원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베트남 호치민과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각각 진행된 협약식에는 공사 임병기 경영본부장이 참석해 베트남 항공교육원 응웬 티 하이 항(Nguyen Thi Hai Hang) 원장 및 필리핀 교통부 로베르토 림(Roberto Lim) 차관을 만나 업무협약 체결과 교육과정 개설·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개발 △초청연수 및 현지강의 개설 △전문 강사 발굴 △교육컨설팅 및 교류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사는 내년부터 베트남과 필리핀 내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동남아 지역의 항공시장은 신규 공항 개발·확장 등과 함께 급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항공수송 인프라와 항공전문인력 부족으로 선진 항공교육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동남아 주요시장인 필리핀의 민간항공청, 산하공항을 총괄하는 필리핀 교통부와 베트남의 국가 항공교육을 총괄하는 베트남항공교육원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민간항공청, 공항, 공공기관과 협력대학 등 잠재 교육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인천공항 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 등을 전파함으로써 향후 동남아 지역 해외사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임병기 경영본부장은 "공사는 다양한 해외 기관과의 교육 협력 확대를 통해 신규 교육수요 창출과 동시에 양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해 항공분야 인재양성과 글로벌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인재개발원은 2008년 개원 이래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ACI(국제공항협의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교육과정을 모두 시행하며 아시아 대표 항공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현재까지 세계 150개국 9,989명 항공산업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항공교육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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