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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해상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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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11.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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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인천공항 인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훈련장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해상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사고 지점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이 화재 진압을 위해 소화포를 발사하고 있는 모습./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공항 인근에 위치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훈련장에서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공사, 중부해양경찰청, 진에어 주관으로 10여개 기관 180여명이 참여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해상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이라는 정부 기조에 맞춰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이 함께 참여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시행함으로써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대국민 재난 대응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이날 훈련은 기상악화와 엔진 이상으로 회항 중이던 항공기가 공항 인근 갯벌에 불시착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헬기와 공기부양정 등을 동원해 △골든타임 내 상황전파 △인명구조 및 환자 분류 △응급처치 및 중상자 이송 △사고지점 인근 실종자 수색 등 위기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공사를 비롯한 훈련 참여 유관기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전파, 초동조치 등 위기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위기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경욱 사장은 "공사는 인천공항 이용 모든 분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완벽히 대응함으로써 여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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