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실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벤처천억기업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동시에 팬데믹을 통해서 디지털 전환이 강력하게 일어나면서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등 팬데믹에 대응하는 벤처기업들의 매출과 성장세가 높게 일어난 것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한 5년 사이 한국의 벤처 투자가 활발하게 많이 늘어났다. 이렇게 투자를 받은 정보기술(IT) 기업 중에서 디지털 전환의 기회를 맞아서 급속하게 매출을 늘리면서 성장한 기업들이 많이 있었다"며 "벤처천억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은 11.8%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상당히 수익률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은 한 7% 정도로 조사됐는데 벤처천억기업의 영업이익률과 수익률이 상당히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켓컬리는 업력 10년 이내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으로 벤처천억기업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는 "벤처천억기업 중 업력 10년 미만의 기업 비중은 작년 기준 10년 미만 기업은 59개사로 전체 739개 중 8.0%, 2020년 기준 10년 미만 기업은 48개사로 전체 633개 중 7.6%"라며 "전체 벤처천억기업의 영업이익율 비교 관련해 작년 11.8%(대기업 7.0%·중견기업 7.0%·중소기업 3.5%), 2020년 10.6%(대기업 4.8%·중견기업 5.0%·중소기업 3.5%)"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망 관련해 "올해 들어 경영 환경이 바뀌고 3고라든지 벤처투자가 1분기, 2분기까지는 성장세가 있었지만 3분기부터는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상황인데 전체적으로 글로벌한 상황"이라며 "얼마 전 벤처투자 대책으로 벤처투자 촉진, 여러 가지 모태펀드에서의 인센티브 대책을 발표했다. 예를 들어서 투자 목표를 빨리 달성하는 투자사들한테 관리보수라든지 이런 것들을 더 상향해서 지급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또 민간 모펀드를 만드는 세제 인센티브 등을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모태펀드에 보완해서 다양한 민간 모펀드들을 만들어서 벤처캐피털에 자금을 공급해 주는 쪽으로 정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가지 벤처투자 제도를 이렇게 개선해서 벤처뎁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벤처·스타트업들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여러 가지 다양한 딥테크 스타트업들을 키우기 위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이라는 정책을 발표했다. 향후 5년 동안 약 1000개 정도 중기부가 선정한 10개 모빌리티, 바이오 같은 미래 유망 분야의 기업들을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1조5000억원 정도의 자금을 투입해서 민간하고 매칭·지원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내년에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벤처·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