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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겨울철 항공기 안전 운항 준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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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11.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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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방빙 통제선테 개소에 이어 17일 동절기 제설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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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에서 2022년 제설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훈련이 끝난 후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동절기 항공기 운항안전을 위해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내에서 약 100여명 인원과 제설장비 총 41대를 동원해 실제 강설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제설훈련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본격적인 겨울철 시작에 앞서 총 17회의 주·야간 제설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제설 인력 숙련도 확보와 제설장비 재정비 및 제설 자재 확충 등 항공기 운항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동절기 항공기 이착륙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서울지방항공청, 항공기상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제설협의회를 구축하고 제설계획 공유, 개선사항 발굴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지난 14일 제2계류장관제탑에 눈, 서리, 진눈깨비 등 항공기 동체에 쌓인 결빙 물질을 제거하는 제방빙 작업을 지원하는 제방빙 통제센터(ICE HOUSE)를 개소해 인천공항 겨울나기 준비를 완료하고, 지상조업사 및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업을 통해 동절기 제방빙 작업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지연을 최소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방빙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아이스맨(ICE-MAN)은 지난 1일부터 2주간 통신능력, 장비운영과 상황대처 등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방빙을 지원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김경욱 사장은 "공사는 폭설, 한파 등 어떠한 겨울철 기상이변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며 "또한 최근 항공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만큼, 제방빙 통제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동절기 정시 운항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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