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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미국 방산시장 진출 대응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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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11.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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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로고
삼일회계법인은 이달 30일 '미국 방산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미국 정부계약 요구사항'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PwC 미국 소속의 정부계약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미국 연방조달규정과 원가회계기준, 미국산 우선 구매법(Buy American Act) 및 미국 사이버보안 인증제도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맞춤형 자문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12월 1일부터 이틀간 개별 대면 상담도 계획하고 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모든 진행 내용은 우리말 자막과 함께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미국 군수물자 입찰에 참가할 경우 해당 계약공무원이 계약 건별로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참가업체의 적격여부를 심사한다. 특히 협상에 의해 가격이 결정될 경우 '최대 요구사항'과 '가장 높은 사후 감사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약 금액이 5000만 달러 이상인 경우 주계약업체와 협력업체는 모두 원가회계기준서(Cost Accounting Standars)를 완전 적용하는 등 요구 사항이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일회계법인 방산원가지원센터 김태성 파트너는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제한된 국내 수요로 인해 방위산업체의 수익률 저하 문제가 상시 제기되고 있어 수출을 통한 가동률 제고가 당면 과제"라며 "최근의 방산 수출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방위산업체들이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미국 정부와 계약을 진행하면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해당 업체는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필요한 인력, 시스템, 절차 등을 재정비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관련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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