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는 제주항에서 제주삼다수 인도 수출을 위한 선적식 행사를 갖고 14억 인구의 거대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선적식은 1일 제주항에서 김정학 사장을 비롯해 장남일 디엔아이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이 날 초도 수출 물량인 45톤을 선적했으며, 내년 200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인도 시장은 로컬 생수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으며, 약 150여개의 생수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델리, 뭄바이 지역 중심으로 한인시장을 우선 타겟팅하고 있다. 이 후 현지 편의점과 고급호텔, 항공사를 중심으로 로컬시장으로 확대하는 단계별 전략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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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제주인의 생명수였던 제주지하수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중국에 이어 거대 시장인 인도에 첫 수출을 시작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국민 브랜드로서 제주삼다수의 수출 활성화뿐 아니라 인도 내 K-푸드에 대한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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