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은 "타 브랜드와 다르게 점심 매출이 두드러진다"며 "일반적으로 설렁탕이 반주와 함께 저녁에 식사하는 음식이라는 인식과는 다른 영업 형태를 띄는 것인데, 본설렁탕은 대부분의 매장에서 점심 영업 시간인 11시~13시 사이에 하루 매출의 50% 가까이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본설렁탕 전체 매출의 20%이상을 차지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양곱창뚝배기, 곱도리뚝배기, 낙곱새뚝배기 3종을 찾는 20대 비중이 확연히 증가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메뉴 3가지는 MZ세대 개발자가 출시해낸 메뉴다. 본설렁탕은 "그동안 다인용으로만 판매되던 전골요리를 혼자서도 즐길 수 있게끔 했다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설렁탕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대창, 닭다리살, 낙지 등의 이색적인 식재료의 사용으로 MZ세대의 입맛을 저격했다"고 강조했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가맹점 별로 다르지 않은 일정한 국물 맛을 유지한 채 트렌디함까지 가미한 것이 본설렁탕이 올 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내년 본설렁탕은 보다 고객 지향적인 관점의 새로운 메뉴 구성을 통해 기존 국탕류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컨셉과 TPO(시간·장소·상황)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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