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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아름다운 동행 ‘훈훈’...사회적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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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12. 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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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 굴비골농협장(왼쪽 두번째)과 직원들이 최근 사랑의 집 고치기와 난치병으로 치료비를 걱정하는 의료사각지대를 찾아가 치료비를 지원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굴비골농협
전남 영광군의 굴비골농협이 연이어 사회적 취약계층에 온정을 펼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굴비골농협은 최근 월동기를 맞아 홍농읍과 법성면사무소에 설치돼 있는 나눔 냉장고에 생필품과 영농용품 등 4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또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10년 동안 생일축하와 생필품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난치병으로 치료비를 걱정하는 의료사각지대 있는 가정을 발굴해 의료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어린이에게 300만원 치료비를 지원해 주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밖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을 선정해 싱크대 설치, 도배, 장판, 침구류를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에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남철 굴비골조합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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