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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회장 올해도 연말 기부, 3년째 1억5000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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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2.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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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골프존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3년째 연말 따뜻한 기부를 이어갔다.

14일 골프존에 따르면 김영찬 회장과 가족은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6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 회장과 가족은 1년 동안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30만원, 이글과 에이지슈트(골프 18홀 경기에서 자신의 나이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 각 100만원씩 모으는 '이웃사랑 버디 기금'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첫해 5200만원을 시작으로 2021년 4600만원, 올해 6000만원을 모아 최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3년 동안 기부금만 1억5800만원에 달한다.

김영찬 회장 일가의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 7만 5000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연탄은 에너지 취약계층 25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 14년간 정보통신 분야 일을 했던 김영찬 회장은 스크린골프 골프존을 창업하면서 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이끈 주인공이다. 골프존의 연매출은 2000년 사업을 시작할 당시 10억원에서 지난해 4400억원으로 성장했다. 사업 분야는 스크린골프를 넘어 골프장과 골프용품 유통 및 개발 등으로 커졌다.

김 회장은 "버디 기금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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