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농협 사룟값 3.5% 인하… 축산농 부담 던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18010008726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12. 19. 16: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농식품부·농협축산경제 선제 조치
한우 연합사진
사진=연합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축산경제가 선제적으로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경감에 힘을 합쳤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와 농협축산경제가 농협사료에서 19일부터 출고하는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500원씩 평균 3.5% 인하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료가격 인하는 배합사료 원료 중 6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옥수수, 대두박 등 주요 수입곡물 도입가격이 7월 고점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고, 9~10월 급등세였던 대미 환율도 11월 이후 하향 안정되면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와 농협축산경제는 이번 비료 가격 인하로 인해 연간 672억 원 이상 사료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축산물 생산비의 50~60%를 차지하는 사료가격 인하로 축산농가들의 생산비 역시 월 56억 원가량 절감되는 효과도 예상되고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농협사료의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전체 배합사료 공급가격이 인하될 수 있도록 사료업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생산자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동반성장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