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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미래 핵심 재원 마련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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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12.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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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년 국가예산사업 100건에 9887억 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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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19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미래 핵심 재원 마련을 위해 국가예산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미래 핵심 재원 마련을 위해 국가예산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2024·25 국가예산 2차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1차에 이어 2차까지 발굴한 2024·25년 국가예산사업은 총 100건에 9887억원 규모다. 2024년 확보대상 사업은 63건에 2788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무장현 관아와 읍성 전통민가조성사업 △통합보훈회관 신축사업 △농촌협약 △고창갯벌 식생복원사업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흥덕·무장·대장·군유 하수관로사업 등이다.

군은 21일부터 시작되는 대통령실의 신년 업무보고를 비롯해 전북도 업무보고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사업발굴 할 계획이다.

내년 초까지 1~2차례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추가로 개최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보강,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부처 설득 논리를 만들어 간다.

또 내년부터는 예년과 다르게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1월부터 부처를 조기 방문해 설득 작업에 들어가 향후 기재부 단계에서 부처와 지자체가 공조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넘어 군 예산 1조원의 재정 규모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밑바탕이 되어 주어야 한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가고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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