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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평사리, 유엔세계관광기구 ‘최우수 관광 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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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12.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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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최참판댁한옥문화관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경남 하동군 평사리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에 선정됐다.

UNWTO 21일 대한민국의 '하동군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 중 하나로 선정했다.

UNWTOsms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마을이 연속으로 선정됐다.

'하동군 평사리'는 99세대 총 176여 명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대하소설 '토지' 배경으로 최참판댁, 평사리 들판(무딤이들), 토지문학제를 비롯해 동정호 생태습지원, 고소성군립공원, 한산사, 스타웨이하동, 슬로시티, 하동토지길, 매암차박물관, 지리산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마을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 향수와 '토지'의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을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홍보하고 있다.

UNWTO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 시상식은 2023년 2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에서 열린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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