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주 권장 휴가 독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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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내년 1월 2일에 경기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시무식을 진행한다. 경계현 DS부문장(사장) 등 경영진과 일부 임직원이 참석할 전망이다.
SK그룹은 그룹 차원의 종무식을 열지 않고, 계열사나 사업장, 조직별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연말 휴가를 쓰는 임직원이 많은 점을 고려했다.
과거에는 최태원 회장과 사장 등 경영진이 종무일에 서린사옥을 돌며 직원들과 송년 인사를 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라졌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신년회도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최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는 신년인사로 대체됐다. 내년에도 최 회장의 이메일 신년사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도 별도의 종무식을 열지 않는다. 대신 창립기념일인 29일 휴무를 하루 미뤄서 30일에 쉬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해 초에는 '현대차그룹(HMG) 파크'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신년회를 진행한 바 있으나, 내년 신년회 형식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와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들은 26~30일 권장 휴가 기간을 갖는다. 올해 공식 업무는 23일에 마무리하도록 했다. 내년 초에도 별도 행사 없이 신년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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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종무식과 시무식 등의 대면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종무식은 진행하지 않고 내년 1월 2일 시무식만 진행할 계획이다. 최정우 회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임직원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별도의 종무식을 열지 않는다. 시무식의 경우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과거에는 김승연 회장과 계열사 임원들이 모여 떡국을 먹고 이 자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신년 하례회가 축소됐고, 연초 김 회장의 신년사를 사내 방송을 통해 발표해왔다.
연차 소진의 경우 각 계열사별로 연차소진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마지막 주의 전체 휴무를 독려하고 있다.
LS그룹은 1월 2일 신년 하례회 형태로 시무식을 열 예정이다. LS그룹은 계열사별로 직원들에게 남은 연차 소진을 독려하고 있으며, 장기 휴가도 허용하고 있다.
효성그룹은 별도의 종무식과 시무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조현준 회장의 신년사도 사내게시판 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은 별도의 종무식 없이 시무식만 진행한다. 본사 페럼타워에서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되며, 장세욱 부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초 대면 시무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취임한 강구영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한다. 이어 1월 초·중순께 임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