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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농특산품 일본 수출 ‘청신호’...복분자주 등 연간 10만 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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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12.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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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본내 유통·판매 전문업체인 거산재팬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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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출장중인 심덕섭 고창군수(왼쪽)가 21일 거산재팬 본사에서 이순배 대표(오른쪽)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의 명품 농특산품의 일본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고창군은 21일 고창 농특산품의 일본 수출확대를 위해 한국식품 수입업체인 ㈜거산재팬과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단장으로 방일중인 고창군 방문단은 이날 거산재팬(주) 도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산재팬은 17년째 한국 우수 상품을 일본내 큐10, 이베이, 아마존 등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 한국 식품을 유통·판매하고 있는 중견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분자주, 김, 즉석 냉동식품 등 연간 약 10만 달러 정도의 고창상품의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거산재팬 이순배 대표는 "한국 상품을 오랫동안 취급해 왔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창군이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청정하고 다양한 농특산품이 생산되는 것을 알게 됐다"며 "고창 상품의 일본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 건강한 고창의 먹거리가 일본시장에 더욱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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