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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남원시의회, 임기 첫해 민생, 지역경제 활성화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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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2. 12.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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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민생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 온 제9대 남원시의회가 2022년 회기운영과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공 = 남원시의회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민생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 온 제9대 남원시의회가 2022년 회기운영과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9대 남원시의원 16명은 7월부터 연일 의회에 나와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을 통해 꼼꼼히 시정 현안을 파악했고, 예산·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

절반의 초선의원 속에서도 먼저 시의회는 생산적인 시정 견제·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594건을 시정·처리 요구하거나 건의했고,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추진상황, 2022년 하반기 인사 문제점, 남원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 문제점 등 3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또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 지출 결산과 2023년 본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해 경상적 경비, 소모성 예산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건전한 재정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했다.

이어 민생관련 당면 현안문제를 적극 살펴봤다.

시의회는 두 차례의 정례회를 비롯해 세 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남원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콩 밀 육성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빈집정비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8건의 자치법규 등 총 110건의 의안을 심의해 입법기능에 내실을 다졌다.

또 남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이 외에도 CPTPP 가입 중단 촉구 결의안을 강력 촉구했다.

특히 지난 11월 15일에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립의전원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방문 활동을 통해 관련 법률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의정 전문성 향상·의원 역량 강화도 돋보였다.

남원시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의정 역량 강화활동도 지속 추진했다. 의정연수를 통해 조례 입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의원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썼고 상임위원회별 우수 정책사례 수집을 위한 연수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구룡계곡 역사 생태 보존연구회, 요천 경관 연구회,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 등 의원 연구단체를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여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정책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여건 속에서도 시정 전반을 열심히 공부하고 견제와 감시의 소임에 충실해 준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간의 성과를 자평하고 동료의원들과 공직자들의 숨은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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