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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부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편익시설 확충사업까지 면밀히 검토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시정에 끌려다니는 무기력한 의회가 아닌 시정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능력을 갖춘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을 대변해 집행부를 견제·감시한다는 의회의 기본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며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최선의 방안을 함께 찾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회 안팎의 소통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유 의장은 "각 상임위를 중심으로 대화와 협의를 통해 의정을 운영함은 물론 시민 소토오가 시민 능동적 참여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식 SNS채널을 신설해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공모 제도를 통해 시민의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 정책 아이디어를 입법 과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유승영 의장은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간다는 마음으로 선진 지방의회를 목표로 나아가겠다"며 "시민은 더 이상 풀뿌리민주주의의 들러리가 아닌 당당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