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공급 과잉 완화 전망…목표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1010005497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1. 11. 07: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IBK투자증권은 11일 효성티앤씨에 대해 스판덱스 밸류체인 강화를 위해 원재료인 폴리테트라메틸렌에테르글리콜(PTMEG)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만2000원을 상향 조정했다.

효성티앤씨의 4분기 영업이익은 -7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 하락에 따른 원화 환산 스판덱스/베트남 타이어코드 스프레드가 축소됐다"면서 "원재료가 안정화 지속으로 재고 축적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전분기 발생했던 재고관련손실(약 340억원)이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마스크향 수요 확대로 중국의 저가 스판덱스 물량의 역내/외 출회가 상당부분 마무리됐다"면서 "올해 1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춘절 이후 중국의 코로나 완화로 인한 수요 증가로 작년 4분기 대비 적자를 큰 폭으로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증설분상업화 개시 및 본격적인 수요 증가로 섬유부문의 완연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4분기 이후 실적 반등 및 스판덱스 시장 지배력 강화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스판덱스 공급 증가 물량은 9.1만톤으로 작년 대비 4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역내/외 소규모의 업체들의 구조조정 확대로 작년부터 이어진 공급 과잉이 올해부터 완화될 것"이라며 "올해 공급 증가분의 56%는 동사의 중국 닝
샤(2차), 인도 증설로 수급 개선 관련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