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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노을대교 4차선 확장 조기착공 ‘공동대응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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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1.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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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을대교 4차선 확장 조기착공' 공동 건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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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왼쪽)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 후 손을 맞잡고 있다./제공 = 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와 권익현 부안군수는 12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심 군수와 권 군수는 공동건의문에서 "부안·고창군과 전북도의 오랜 염원이었던 노을대교 건설사업이 20여년 만인 지난 2021년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테마로 한 관광형 명품 해상교량을 건설함으로써 서남해권 물류 거점 도로망을 물론 새만금-변산반도국립공원-고창갯벌-선운산도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의 왕복 2차선 계획으로는 노을대교의 위상과 의미가 퇴색되고 그 역할에 한계가 분명하다"며 "노을대교가 서해안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증액 등 필요한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노을대교 건설사업 입찰이 낮은 공사금액으로 인한 수익성 감소 우려와 자재비·인건비 인상 등으로 수차례에 걸쳐 유찰돼 사업착공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조기착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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