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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해수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63건의 해양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충돌(접촉), 해양오염, 침수, 화재순으로 나타났으며 선종별로는 부선, 급유선, 예인선순이고, 톤수는 100~200톤, 500~1000톤으로 대부분 1000톤 이하로 나타났다. 사고원인별로는 운항(자)과실, 각 기기·설비 취급불량 및 결함, 기타(기상 및 적재불량 등)순으로 나타났다.
폐기물운반선 갑판에서 화재가 발생된 훈증제(물과 반응하여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병균 및 해충을 박멸시키는 살충제) 화재 사례가 있어 2023년도 동종 선박 점검 시 사고 사례소개와 선원대상으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부산해양수산청에서는 '22년도 관내 내항화물선 해양사고 분석 결과를 2023년 선박점검에 반영 할 계획이다. 또한 내항화물선 안전점검결과 선종별 위험도 상위 10% 선박과 위험물 운반선 및 위험물 저장시설에 대하여도 선박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두한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철저한 현장 안전점검과 더불어 내항화물선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