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3673억원, 영업이익은 86%나 줄어든 42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실적이 부지했더 이유는 이익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매출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고, 국내 법인 실적도 저조했던 탓"이라며 "인도네시아, 태국 법인은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중국 리오프닝 과도기'로 보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며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집단감염 상황으로 코스맥스의 중국은 수요 저하·생산성 하락·물류 대란 등을 겪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는 연간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뛰는 등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중국 브랜드 수요 확대, 국내 인바운드 유입 등으로 중국·국내 수주 확대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신제품 확대, 오더 물량 증가, 단납기 오더 축소 등으로 레버리지 극대화까지 기대된다"며 "중국법인의 한국 상장 이슈가 우려됐으나, 중국의 실적 회복이 부각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