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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관의 이날 참석은 WEF 측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원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 가격 상승, 투자위축 등에 따른 기존 항공산업의 위기와 기존 지상교통체계의 포화 상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혁신의 중심에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가 있으며 이는 도심 교통의 게임체인저이자 항공 산업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AMM 현실화를 위해 안전성 확보, 도심 환경에 적합한 저소음, 고밀도 교통에 대비한 초고속 통신환경, 저렴한 운임 등 경제성 확보라는 4가지 도전과제를 제시하며 이를 위해 정부, 민간, 국제사회가 함께하는 로드맵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원 장관은 한국의 AAM의 육성 정책도 소개하면서 "한국은 세계 최초, 최고를 목표로 민·관·학·연이 하나의 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올해부터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실증 프로그램인 그랜드챌린지를 본격 착수해 국내외 유수기업들이 실증에 참여해 한국형 안전기준 등을 만들어가는 등 AAM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MM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지역 간 항공모빌리티(RAM)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UAM은 도심 내에서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항공모빌리티를 의미한다. RAM은 UAM보다 더 넓은 지역에서 사람·화물 운송을 맡는 항공모빌리티의 의미를 담고 있다.
원 장관은 이후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와 만나 플랫폼 택시,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양측 간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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