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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3주째 낙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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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1. 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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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1월 16일 기준 전주대비 전국 아파트 하락률/제공 = 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이 3주째 낙폭이 줄었다. 정부의 전방위 규제 완화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1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0.52%)보다 0.49% 하락했다. 3주째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0.35% 내려 지난주(-0.45%)보다 하락폭이 둔화했다. 이달 초 정부가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를 규제지역에서 풀면서 집주인들이 급매물을 일부 거둬들이는 등 호가 하락을 막는데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속한 동북권과 은평·서대문·마포구가 속한 서북권을 중심으로 낙폭이 줄었다.

동북권은 0.36% 내려 지난주(-0.57%)보다 하락세가 둔화했다. 서북권은 0.38% 내려 지난주( -0.59%)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서대문구(-0.47%)는 홍은·남가좌·북아현동 주요단지 위주로 도봉구(-0.44%)는 쌍문·창·방학동 주요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경기와 인천도 하락세가 둔화했다.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0.71% 하락하며 전주(-0.72%)보다 낙폭이 작아졌다. 인천 아파트값도 낙폭이 0.73%에서 0.66%로 축소됐다.

지방(-0.39%)은 5대광역시(-0.49%) , 8개도(-0.28%), 세종(-1.12%) 모두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84% 내려 지난주(-0.76%) 대비 하락폭 확대됐다.

서울(-1.05% → -1.11%)은 추가 금리인상에 따른 월세 선호현상 지속되고 전세 매물가격 하락세가 계속됐다.

경기(-1.06% → -1.19%)와 인천(-0.96% → -1.14%)도 전주대비 내림폭이 감소했다.

지방(-0.48% → -0.53%)도 전셋값 하락폭이 전주대비 커졌다. 5대광역시(-0.67%), 8개도(-0.38%), 세종(-1.11%) 모두 하락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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