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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울숲공원, 남산공원,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문화비축기지, 북서울꿈의숲, 서울식물원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마당이 운영된다.
가족과 함께 비대면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면 매헌시민의숲과 길동생태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매헌시민의숲에서는 미션지도를 보며 동식물과 공원 관련 퀴즈를 풀고 스스로 탐방 프로그램을 즐기는 비대면 공원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설사와 함께 투어하는 시민투어·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산책과 탐방, 역사·도시 삶의 기억을 공유하는 작품전시시가 열린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억새풀로 만들어진 거대한 토끼 조형물을 보며 새해 소원을 빌어볼 수 있으며 해설사와 함께하는 시민투어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시의 정책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어린이대공원 다정(多情)나눔 설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설 다음날(23일) 공원을 찾는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서울의 공원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