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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 직접금융 조달 주식·회사채 ‘감소’…전월比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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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1.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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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및 회사 공모 발행액은 204조5747억원(주식 21조9408억원, 회사채 182조 63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1.6%(26조9046억원) 감소했다.

주식 발행액은 같은 기간 24.6%(7조1495억원) 감소했다. 유상증자(59건) 규모는 전년 대비 41.0%(5조9785억원) 감소했다. IPO(기업공개) 금액은 13조3515억원으로 같은 기간 8.1% 줄어들었다.

회사채 발행액은 182조6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9.8%(19조7551억원) 감소했다. 일반회사채(325건)는 전년 대비 35.0%, 금융채(2209건)는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은 14조2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1조8253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623조5097억원으로 전년 말(624조6244억원) 대비 0.2%(1조1147억원) 감소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발행액 감소에 따라 순상환 기조로 전환했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각각 432조9050억원 1122조5129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 9.7% 감소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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