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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프로바이오틱스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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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1. 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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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5일 유한양행에 대해 생활건강 사업부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의 부진이 지난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51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약품 사업부는 36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성장이 전망되나 생활건강 사업부의 매출액은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는 약품사업의 성장 지속과 생활건강 사업부 기저효과로 매출액 1조9489억원, 영업이익 635억원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레이저티닙 관련 마일스톤은 미포함한 것으로 마일스톤 유입시 추정치가 상향될 수 있다"면서 "가장 주목하는 R&D 모멘텀으 MARIPOSA-2 3상 1차 종료와 올해 하반기 레이저티닙의 국내 1차 치료제 승인, 자체개발 비만 치료제 FDA IND 신청 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이저티닙은 국산 신약의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징적인약물로 올해 발표될 병용 3상 데이터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실적 개선과 기술이전 및 하반기 레이저티닙의 국내 1차 치료제 진입, 글로벌 병용 3상 발표 등 풍부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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