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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신작 탄탄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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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1. 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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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6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올해에는 모바일 신작을 통해 성장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4년에는 PC MMO 대작인 '아키에이지2' 출시가 예정돼 라인업이 탄탄한 만큼 피어 평균 대비 50% 프리미엄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581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520억원으로 시작이 부재한 상황에서 우마무스메와 오딘이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 연구원은 "오딘은 일매출 10억원 초반으로 매출 하향 안정화 마무리 단계로 판단한다"며 "1분기 일본, 4분기 북미/유럽 출시 예정으로 각국 일매출은 첫 분기 기준 일본(2억원)/북미와 유럽(2억원)으로 가정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5일 출시한 서브컬쳐 게임 '에버소울' 출시 일주일 차 국내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며 "글로벌 매출을 포함할 경우 추정치인 일매출 4억원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분기 출시 예정작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11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며 "지난 16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바일 MMO 신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2분기 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하며 MMO 신작 두 작품 모두 첫 분기 평균 일매출 1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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