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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밤까지 ‘전라권’ 눈…영하권 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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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1. 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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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7~3도
치워도 치워도<YONHAP NO-4807>
지난 26일 눈이 내린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시민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
금요일인 27일은 전국에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매우 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한편 이날 저녁까지 전라권서부에는 2~7㎝ 정도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28일까지 낮 동안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인 지역과 27~29일 사이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기온이 낮아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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