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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단독주택 포함) 평균 매매가는 전월 대비 1.31% 떨어졌다.
KB시세는 지난해 8월 3년1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뒤 지난달 1.03% 떨어진데 이어 1.0% 넘는 낙폭을 3개월째 기록 중이다.
서울 집값도 1.19% 하락해 지난달(-0.79%) 대비 낙폭이 커졌다. 특히 아파트는 2.09% 떨어져 지난달(-1.43%) 대비 낙폭이 확대됐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도 각각 0.12%, 0.11% 하락했다.
경기는 2.04%, 인천은 1.65% 떨어지면서 수도권 집값 낙폭도 지난달 1.29% 하락에서 이달 1.68%로 큰 낙폭을 보였다.
대전·대구·울산·부산·광주 등 5대 지방광역시는 1.13% 떨어졌고 기타 지방(세종시, 8개 도지역)은 0.77% 하락했다.
전국 주택 전세 시세도 이달 1.98% 떨어졌다. 서울(-2.34%), 인천(-2.58%), 경기(-3.19%) 모두 전월 대비 떨어지면서 수도권(-2.18%→-2.81%)의 낙폭도 확대됐다.
지방 주택 전세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1.47% 하락했으며 기타 지방의 경우 0.88% 떨어져 모두 낙폭이 컸다.
한편 전국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지난달 58에서 이달 67로 올랐다. 서울은 지난달 51에서 65로 상승했으며 경기(57→67), 인천(53→65) 등도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 전망지수도 62에서 70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 지수는 전국 6000여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 집값 상승·하락 전망을 조사해 0~200 범위로 수치화 한 것으로 100을 초과할수록 그만큼 상승 전망이 강하고 반대일 경우 하락 전망이 우세하다는 것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