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조9945억원, 영업이익 660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연구개발 비용 자산화와 물류비용 회수 등을 고려하면 예상보다는 하회한 성적을 거뒀다.
이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부품의 non-captive 수주실적은 46.5억 달러를 달성해 연간 목표인 37억
달러 대비 124% 초과 달성했다"며 "스텔란티스, VW, GM 등 주요 OEM 수주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R&D비용과 CAPEX 비용의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R&D비용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년비 2698억 증가한 1조6407억원"이라며 "CAPEX는 북미 전동화거점 구축 등 글로벌 양산 대응을 위해 전년비 1조5930억원 증가한 2조6406억원의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수주목표는 53.6억 달러로 '2022년 대비 15%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면서 " 프리미엄 고객(BMW, Benz 등) 확보 및 전동화 부품(배터리시스템, E-PT, ICCU 등) 수주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