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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지름 3m에 이르는 대형 보름달 모형을 만나볼 수 있다. 보름달 모형은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환하게 빛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창경궁을 방문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눈이나 비가 오면 취소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궁궐 전각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 등과 사진을 찍으면서 대보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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