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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차세대융합기술硏, 건설기술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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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1. 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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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 단체사진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왼쪽 네 번째)와 김재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오른쪽 네 번째)이 MOU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27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회의실에서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MOU에는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과 김재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시설·장비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과 기술인력 교류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세부사항으로는 스마트건설 부문의 경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DT(디지털 전환) 기반 안전 진단, 재난 안전관리 플랫폼, 드론 영상처리, 디지털트윈 등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환경·에너지 부문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미생물 처리, 미세조류 활용, 미생물 연료전지 등 융합기술에 대한 연구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의 신사업 추진 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설산업과 미래 첨단 기술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디지털 전환에 맞춰 혁신기술 융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스마트건설 기술 업체와의 얼라이언스(전략제휴) MOU를 통해 고도화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고 설계·시공·사후 관리를 위한 통합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과 빌딩정보모델링(BIM) 기술을 활용한 3D 공간 데이터 및 디지털트윈 플랫폼도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2020년 체결한 그린수소 기술개발·상용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유기성폐기물의 미생물 전기분해·수소 생산 기술 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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