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GC이테크건설, 지난해 영업익 332억…전년比 51%↓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30010014630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1. 30. 17: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SGC_전경
SGC이테크건설 사옥 전경. /제공=SGC이테크건설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결산기준 매출 1조5233억원, 영업이익 332억원, 당기순이익 52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당초 목표치인 1조5000억원을 돌파한 것이자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원자재 등 원가 상승과 부동산 시장 자금경색 등으로 인해 51% 하락했다.

SGC이테크건설은 최근 수년간 전 사업부의 비용절감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토건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이익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대란, 인건비 상승, 화물연대 파업 등으로 원가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부동산시장 자금경색으로 인해 추가 수주 계획이 다음 해로 지연된 부분도 영향을 미쳤다.

플랜트사업 부문의 경우 착공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반도체공장 수주에 이어 해외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토건사업 부문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에 대한 공급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자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투자연계형 사업·수요 우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수주 등 안정적인 사업 구도를 유지하면서 시장변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SGC이테크건설은 올해 매출 1조6000억원, 신규 수주 1조9500억원을 목표치로 잡았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는 "미래를 보고 올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더 안전하고 더 확실하고 더 좋은 것 만을 골라서 취하는 다소 보수적인 경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해외시장이 열리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자재료, 반도체 등 미래성장 산업과 친환경 산업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전략적인 수주를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