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계 인사들 포함해 20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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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교계에 따르면 경기총이 주최한 이번 기도회는 1부 기도회와 2부 신년하례회로 진행됐다. 준비위원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설교자 소강석 목사(경기총 증경회장, 한교총 전 대표회장)가 등단했다. 소 목사는 "경기도의 교회들이 생명력과 생동감있는 공동체가 돼 하나님의 복을 세상에 흐르게 하는 요셉같은 축복의 통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 목사는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면서 "우리 경기도가 반출생주의 사상인 '안티 나탈리즘'의 흐름을 차단하고 출산장려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저출산 극복에 경기도 31시군 1만5000개 교회가 먼저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많은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도서 2장 24절 말씀을 나누며 "자기의 이익이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우리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새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나 오늘 기도회를 통해 주신 말씀과 격려, 기도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기도의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