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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노후·추락위험 간판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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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2. 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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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노후·위험간판 철거로 보행안전 확보
구민 신고 접수시 즉시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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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추락 위험 노후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한다. /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폐업과 이전 등으로 방치되어 있는 '주인 없는 노후·위험간판'을 정비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한다.

사업장 폐업이나 이전, 업종 변경 후 철거되지 않고 방치돼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

구는 4월까지 이어지는 해빙기, 6월 장마철 집중호우, 8월 태풍을 대비해 집중 정비에 돌입했다. 구는 주민센터-구청간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센터는 정기적으로 노후·위험간판 전수조사 결과를 구에 통지하고 구는 즉시 건물주나 광고주의 동의를 얻어 신속히 간판을 철거한다. 노후위험간판 신고는 건물주, 건물관리인, 구민 누구나 주민센터나 구청에 신고할 수 있다.

이수형 가로경관과장은 "주민센터와 구청 간 유기적 대응체계을 구축해 노후·위험 간판을 신속하게 철거하겠다"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구민 안전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쾌적한 통학로와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도 정비한다. 구는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운영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감시반 구성 △365 광고물 감시반 운영 △초등학교 인근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불법광고물 잔존물 제거 실버정비단을 운영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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