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40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했다.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91억원,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 지속 영향으로 수익성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107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며 "전분기 일회성 비용의 소멸에도 주요 제품 스프레드 하락세 지속으로 인해 이익 추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페놀 사업부(금호피앤비)의 추가 수익성 하락이 이익감소에 주요 원인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금호피앤비의 복합 스프레드는 1분기 평균 95달러로 4분기 평균(318달러) 대비 70% 급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시점에서도 이익에 대한 기대치 다소 하향 필요하다"며 "아시아 NCC 가동률 하향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동사의 원재료인 부타디엔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점도 수익성 관점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지만, 자동차 및 가전제품 등을 전방 수요로 보유한 동사의 제품군에서 수요 회복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