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력/사업 구조조정 및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재무구조도 개선할 것"이라며 "올리브영에서 증명했던 나이키 커브 반등을 기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CJ ENM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600억원, 66억원으로 컨센서스을 크게 하회했다. 가장 크게 하회했던 부분은 미디어로 -492억원으로 TV광고 -19%, 스튜디오드래곤 12억원(-81%), 그리고 티빙이 400억원 내외의 적자(추정)을 기록하면서 총체적으로 난국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커머스는 최근 3개 분기 동안 경쟁사 대비 유독 부진했는데 342억원으로 반등했다"며 "영화는 피프스 시즌의 3개 라인업(합산 매출 773억원) 포함 OTT향 부가판권 매출 호조로 52억원(흑전), 음악은 JO1, INI 등 일본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 호조 등으로 164억원(-15%)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임 대표이사의 전략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신임 대표이사는 변화된 전략 방향성을 콘텐츠 경쟁력 확대 및 유통 플랫폼 수익성 제고, 그리고 음악 사업과 티빙 플랫폼 기능 강화라는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도 언급했다"며 "올해 편성되기에 달라진 전략의 방향성은 내년에 온기로 반영되어 가파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