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한 늘리고 이용기관 제한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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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중랑 산후조리 지원 사업은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산후조리 도우미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9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이다.
우선 기존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였던 신청 기한을 1년까지로 늘렸다. 이에 따라 출산일까지 중랑구 거주 기간이 1년이 되지 않아 지원받을 수 없었던 산모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산모들이 원하는 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15곳으로 한정했던 이용기관 제한도 없앴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소급 적용된다. 구는 지원대상 확대로 연 30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 참여는 △신청일 기준 중랑구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 △중랑구 실제 거주 1년 이상 산모 또는 배우자 △영아의 출생신고를 중랑구에 등록한 가구 등 3가지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많은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고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 정책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