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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년·심상철·조성인·김완석·박원규·김응선·어선규 등은 순항 중이다. 시즌 초반에도 활약이 두드러진다.
반면 류석현·배혜민·손제민 등은 부진하다.
류석현은 지난 시즌 32승으로 다승부문 5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 1착 3회의 초라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7회차(15~16일) 경정에서 2연승을 거두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스타트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배혜민은 지난 시즌 통산 연대율 54.2%를 기록할만큼 안정감 있는 운영을 펼쳤다. 그러나 올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3회에 그치고 있다. 특히 모터 배정운이 나쁘지 않았지만 성적이 나지 않고 있는 것이 우려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손제민의 성적은 처참하다고 할 수 있다. 정상급 강자는 아니어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올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1회의 기록은 초라하다.
이들과 함께 여성 선두들의 활약도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손지영이 4승을 거둔 것을 제외하면 박정아, 김인혜, 반혜진, 김계영 등의 기세가 좋지 않다. 동절기 수면 상태가 불규칙해 온라인 스타트 경주(동일선상 동시출발)가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성 선수들은 그동안 온라인 스타트 경주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수면상태, 휴장 등을 고려해 항상 이변을 조심해야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