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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그간 시가 지역 완성차업체를 포함한 자동차산업의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하여 추진한 사항과 대책 방안 등을 공유했다.
국내 선사 연계 지원과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위기 극복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 및 물류업계 관계자와 함께 논의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HJ중공업 영도조선소를 방문했다. HJ중공업은 2021년 9월 시와 지역사회 등과 함께 '한진중공업(현 HJ중공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14일 HMM과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2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력인 방산 분야를 넘어 컨테이너선 수주 물량 확보로 빠르게 경영정상화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지역 조선산업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인 HJ중공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메탄올 추진 선박을 수주함에 따라 친환경선박 건조 기술력 확보에 대한 지역 조선기자재 업계와의 상생 방안도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자동차업체의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지역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전환도 촉진해 나가겠다"며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는 조선업에 대해서는 생산인력 양성과 친환경선박 연구개발(R&D)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해 부산의 주력산업이 더욱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