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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올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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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2. 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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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2일 대덕전자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덕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964억원, 영업이익은 484억원을 기록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메모리향 패키지판의 수량 감소로 전분기대비 부진했다"며 "매출액 감소폭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은 선방했는데, 패키지기판 내에서 FC-BGA 의 매출비중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덕전자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해성디에스, 삼성전기의 실적 발표를 통해 메모리 패키지기판의 부진은 확인된 바 있다"며 "이로 인한 올해 실적 눈높이도 충분히 낮아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 하반기 업황 회복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되는 DDR5 관련 수혜와 FC-BGA의 견조한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패키지기판 업체 중에서는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이며, 구조적인 레벨업 및 실적 안정화의 밑 거름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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