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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 승격 50주년 행사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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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2.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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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시 승격 50주년 알리고 기념하는 행사로 추진키로 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열린 영화제 사무국과 10개동 마을자치과장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 모습./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23일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를 시 승격 50주년을 알리고 기념하는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2일 BIFAN 사무국·10개 광역동 마을자치과장 공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 대표 축제인 BIFAN에 더 많은 시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10개 동의 협력을 요청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BIFAN 소관부서인 시 관광진흥과 이점숙 과장은 "오늘 간담회와 추후 동에서 전해주는 주민 의견을 영화제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겠다"며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BIFAN 사무국장의 영화제 소개 △BIFAN 시민참여행사 총감독의 시민참여 행사 소개 △10개 동 마을자치과장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참여행사 총감독은 "올해 BIFAN을 주민이 사랑하고 부천이 자랑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힙'하고 '핫'한 파라다이스라는 모토를 내걸고 시민들과 함께 시 승격 50주년을 대대적으로 축하하는 기념행사로 연계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 광역동 마을자치과장들은 BIFAN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이 영화제에 스며들 수 있도록 연중행사와 홍보를 했으면 한다"며 "홍보할 수 있는 자료를 받아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겠다. 오늘 간담회와 같은 의미 있는 자리를 더 만들어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받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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