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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루비알레스 스페인왕립축구협회장 접견…서울-스페인간 축구 문화 교류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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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3. 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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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2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왕립축구협회장으로부터 스페인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선물받고 미소짓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루비알레스 회장과 서울시-스페인간 축구문화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 2일 루이스 루비알레스(Luis Rubiales)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RFEF) 회장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만나 서울시와 스페인간 축구 문화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1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 루비알레스 회장은 첫 번째 일정으로 오 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루비알레스 회장은 한국과 스페인간 축구 문화·사업 교류를 위해 한국을 찾아 스포츠, 경제 관련 주요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비알레스 회장은 오 시장과의 면담에서 서울시-스페인간 축구 문화 교류와 엘 클라시코(El Clasico)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 도시간 친선 경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 2030년 월드컵 유치에 도전하는 스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오 시장은 루비알레스 회장이 서울-스페인간 교류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오 시장도 앞으로 서울과 스페인간 축구 문화 교류와 유소년 선수 발굴 등 협력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루비알레스 회장에게 화답했 전했다.

오 시장은 "한국에도 축구팬이 많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팀과의 친선경기 등 스포츠 빅이벤트가 열릴 수 있다면 축구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며 "스페인 왕립 축구 협회에서 여러 가지 좋은 기회를 제안해줬다. 시민들이 즐거워할 일이라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돕겠다"고 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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