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 대금은 지난해 하반기 강남역 캠브릿지 빌딩의 브릿지론(300억원)과 일부 기존자산의 선순위 대출 상환에 활용될 것"이라며 "2018년 상장 후 네번째 유상증자로 각각 더프라임타워, 크레이츠청계(대일빌딩), 와이즈타워 등 자산 매입자금으로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적절한 자본화궁과 차입으로 운용자산(AUM)을 기업공개(IPO) 당시 5000억원에서 2조1000억원으로 급 성장시켰다"며 "이번 유상증자의 예정 발행가는 기준 주가에 할인률 5%가 적용되므로 기존 주주들의 참여 유인은 비교적 높다"고 전했다.
이어 "신한알파리츠는 공정가치 기준 2조1000억원의 8개 오피스를 보유한 국내 최대 순수 오피스 리츠"라며 "서울과 분당권에 프라임급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공정가 기준 65% 취득가 기준 76%의 높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약점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상증자 완료 시 공정가치 기준 LTV는 60% 하락하며 국내리츠(K-REITs) 평균 LTV인 57%에 근접한다"며 "고금리에 진입하며 어느 때보다 리츠의 금융비용 절감과 재무 건전성이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