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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자체 최초 ‘성능점검 업체 기술인력’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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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3.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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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전경5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성능점검 업체 기술인력 대상'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서울시·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협업해 건축물 내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은 기계설비(냉난방·공조·급수급탕 설비 등)의 예방적 유지관리를 통한 성능저하 및 사고 예방, 에너지 절감 등을 목적으로 주기적인 점검·이력관리를 진행하는 법정 점검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은 연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시는 14~17일 4일 간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등록업체 기술인력 직무능력 향상교육'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교육은 3월 30일, 4월 24일, 5월 24일 오전 9~1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4층에서 열리며, 접수는 '성능점검업 기술인력자'가 소속된 업체를 통해 서울시 건축기획과로 서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회당 150명 내외)한다.

시는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등 전문강사진을 활용해 기계설비 성능점검에 대한 현장 점검 실무, 성능점검보고서 작성요령 등 사례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건축물의 사용수명 연장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누리기 위해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은 꼭 필요한 작업"이라며 "기계설비 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할 기계설비 성능점검 교육에 많은 기술인력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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