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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씨수소’ 2마리 3월 말 네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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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3. 03.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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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젖소보내기 환송식 기념촬영(1)
농림축산식품부가 3월 말 한국 젖소 종모우(씨수소) 2마리를 네팔에 보낸다.

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3월 안으로 한국 젖소 종모우(씨수소) 2마리를 네팔 포카라 지역의 국립가축종자개량센터(NLBO)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2월 한국 젖소 101마리를 네팔에 지원한 사업 관련 후속 조치 일환이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민간 국제개발단체 헤퍼 코리아(Heifer Korea)와 함께 지난해 12월 22일 한국 젖소 101마리를 네팔에 지원하며 'K-젖소'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번 네팔에 보내는 젖소 종모우(씨수소) 2마리는 22개월령이며, 지난해 지원된 101마리 젖소들에게 우수 정액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젖소 종모우(씨수소) 2마리와 함께 인공수정 전문가, 젖소개량사업소 담당자 등도 같이 파견하기로 했다.

또한 수의사 및 사료 전문가도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네팔에 보내진 101마리의 'K-젖소'가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배합사료(TMR)와 함께 농우바이오의 사료 총 4톤을 지원했다.

또한 국내 인공수정·사양관리 전문가를 네팔에 파견할 계획이다. 네팔 근로자가 국내 젖소농장의 사육 기술을 배울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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