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따오기 번식 쌍은 40쌍으로 약 60마리 증식을 목표로 한다. 번식 쌍 중 8쌍은 자연부화를 추진해 필수 생존 환경을 경험한 개체 수를 늘려 향후 따오기의 야생 생존율을 높인다.
또 야생 방사한 개체 중 3쌍이 산란을 위해 둥지를 짓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어 우포따오기의 자연부화를 올해도 기대한다.
창녕군은 2008년 중국으로부터 따오기(양저우·룽팅) 2마리를 입양했고 현재 100%에 가까운 부화 기술과 맞춤형 전문 사육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부터 4년간 240마리의 따오기를 야생 방사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우포따오기의 첫 산란 소식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