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쳔연기념물’ 우포따오기 첫 산란 ‘성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16010008806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3. 16. 11: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올해 따오기 번 40쌍으로 약 60마리 증식을 목표
우포따오기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첫 산란2
야생방사한 우포따오기가 평화롭게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우포따오기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첫 산란1
지난 11일 첫 산란한 우포따오기 알. /제공=창녕군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우포따오기가 지난 11일 첫 산란을 했다.

16일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따오기 번식 쌍은 40쌍으로 약 60마리 증식을 목표로 한다. 번식 쌍 중 8쌍은 자연부화를 추진해 필수 생존 환경을 경험한 개체 수를 늘려 향후 따오기의 야생 생존율을 높인다.

또 야생 방사한 개체 중 3쌍이 산란을 위해 둥지를 짓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어 우포따오기의 자연부화를 올해도 기대한다.

창녕군은 2008년 중국으로부터 따오기(양저우·룽팅) 2마리를 입양했고 현재 100%에 가까운 부화 기술과 맞춤형 전문 사육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부터 4년간 240마리의 따오기를 야생 방사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우포따오기의 첫 산란 소식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