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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ESG경영 현황 보고가 진행됐다. 향후 탄소중립 이행전략 및 기후위기 대응 계획 수립 등도 논의됐다.
농협은행은 올해 탄소배출량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을 이행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과 공동 추진하는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을 적극 활용해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금동명 ESG 추진위원장은 "ESG는 미래를 위한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국민 모두와 더 나은 삶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